그룹 이븐(EVNNE)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븐(EVNNE)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팬심을 정조준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폐공간에 이븐(EVNNE)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어 감각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븐(EVNNE)은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선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변신을 엿볼 수 있는 트랙리스트, 뮤비 티저, 트랙 스포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오는 6월 17일 컴백 당일에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뮤직비디오 공개 그리고 컴백 쇼케이스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븐(EVNNE)의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인기와 활약에 힘입어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이뤄졌다. 각종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와 음악 방송 최정상에 이어 국내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등 인기 광폭 행보로 대세돌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븐(EVNNE)은 이번 신보에서 무대부터 비주얼까지 독보적인 팀 컬러를 풍부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통해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또 이븐(EVNNE)은 대세돌의 기운을 몰아 ‘2024 EVNNE SHOW[K]ASE TOUR 'RIDE WITH EVNNE' IN AMERICAS’라는 타이틀로 오는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 8월 8일 미국 시카고, 8월 11일 미국 뉴욕, 8월 13일 미국 애틀랜타, 8월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8월 18일 미국 포트워스, 8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8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
이븐(EVNNE)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는 내달 17일 오후 6시에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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