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사랑꾼 ♥백종원 실체 폭로 “결혼기념일 선물 묻자 결혼 혼자 했냐고”(낰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5.27 19: 23

소유진이 백종원의 색다른 모습을 폭로했다.
지난 26일 채널 ‘낰낰’에는 ‘소유진을 내 맘에 소유할 수수수수파노바. 이 여성의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가족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기념 선물 뭐 사 달라 이런 이야기도 잘 안 한다. 그런데 10주년이다. 그래도 결혼 10주년인데 ‘우리 결혼 기념 뭐 있나?’ 그랬더니 ‘결혼 너 혼자 했냐?’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원래 그런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잘 모르시는구나. 자상할 때도 진짜 많은데. 결혼 10년이고 아이들도 이렇게 커가니까. 생각해 보니까 가족사진 마지막이 셋째 돌사진이 마지막이었다. 저희는 아빠도 워낙 바쁘고. 아빠랑 제대로 각 잡고 찍은 게 없어서 찍으면서도 뭉클했다”라며 가족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둘째 딸이 백종원의 DNA를 받아 벌써부터 요리에 소질을 보인다고 말하기도. 소유진은 발레를 하는 셋째 딸에 대해서는 “전공시키려는 마음은 없다. 너무 아빠 몸매다. 3살 때부터 ‘발레를 시켜야 된다’ 해서 엄청 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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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낰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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