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득남 후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7일, 황보라는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저 이제 퇴원해요 조리원 입소 전"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병원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들을 낳고 엄마가 된 후 더 밝아진 모습와 맑고 투명한 피부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워크하우스 컴퍼니의 대표이자 배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차현우)과 10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했다. 황보라는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오덕이(태명)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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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