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케빈 오와의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어떤 하루가 담겼을까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효진은 이사를 결심했다며 인테리어 공사 중인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우리 집보다 햇빛이 많이 들고 풀이 있는 집으로”라며 단독주택인 새 집을 소개했다. 넓은 크기와 통창이 돋보였으며 잔디가 깔린 고급스러운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친구들이 집을 직접 만들어준다고 밝혔고 스스로도 이곳저곳을 점검하며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큼지막한 신발장을 보면서도 “내 신발을 보면 부족하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철거해야 하는 벽이나 버려야 할 기존 물건들을 직접 체크하기도 했으며, 공효진의 센스로 완성될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케빈 오와 결혼했다. 케빈 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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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분간 공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