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개그계 송혜교’다운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월요일. 오늘, 나자신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반전 느낌의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송혜교를 닮은 미모는 날이 갈수록 물이 올랐다. 사진을 본 소유진은 “오늘도 예뿌넹”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남편 김원효는 “여보는 오늘도 잘 할꼬야”라는 댓글로 폭풍 애정을 자랑했다. 심진화도 이를 캡처한 뒤 “너무 힘나고 행복해우”라는 반응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SBS ‘웃찾사’ 출신 심진화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17kg을 감량했다가 또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송혜교를 닮은 비주얼로 ‘미녀 개그우먼’ 칭찬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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