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6월 5일 공개를 앞두고 서울 전역에 다양한 옥외광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애콜라이트'의 다양한 옥외광고들은 서울 곳곳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스터 솔’로 분한 이정재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비주얼은 특별함을 더하는데, 그중 남산터널 빌딩 앞 광선검을 들고 있는 이정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밤에는 이정재가 든 광선검에서 파란 빛이 뿜어나오는데 이는 마치 서울을 강력한 ‘포스’로 수호하듯 놀라운 비주얼과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강남역 전광판과 버스, 지하철 2호선에서 다양한 옥외광고를 통해 '애콜라이트'만의 경이로운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러시아 인형처럼' 시리즈로 제71회 에미상 후보에 오른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다이 황금기의 끝자락, 혼란으로 가득 찬 세계에서 그려지는 미스터리한 연쇄살인사건을 스릴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친코'와 제38회 선댄스영화제 수상작 '애프터 양'의 코고나다 감독이 3, 7회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으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극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역할로 빼놓을 수 없는 ‘음악’ 파트에는 '겟 아웃', '어스'의 마이클 아벨스 음악감독이 합류한다.
이밖에 '당신이 남긴 증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아만들라 스텐버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매니 자신토, '히스 다크 마테리얼', '로건' 다프네 킨, '퀸 앤 슬림' 조디 터너-스미스, '애나 만들기'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 찰리 바넷, '1917', '더 킹: 헨리 5세' 딘-찰스 채프먼, '매트릭스' 캐리-앤 모스 등 할리우드 대표 명작에서 열연을 펼친 명품 배우진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전 세계 최고의 글로벌 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콜라이트'는 6월 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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