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구성환 '돌싱포맨' 진출..탁재훈 만난 꽃분이 오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28 16: 32

구성환이 5월 28일(화) 저녁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구성환은 5월 28일(화) 저녁 9시에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쳤던 오빠들 컨셉으로 이종혁, 이필모와 함께 출연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SNS를 장악한 구성환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예능까지 접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성환은 [60일, 지정생존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화제의 작품 속 강렬한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친 배우이다. 그는 <다우렌의 결혼>에서 다큐 완성을 위해 가짜 결혼식 촬영에 앞장서는 유쾌한 촬영감독 ‘영태’ 역으로 분해 이주승과 찐친 케미를 펼치고, 극의 활력을 더하는 열연을 펼쳐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다우렌의 결혼>은 이주승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구성환과 함께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고 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작품으로 화제를 낳았다. <체포왕>, <영화감독 노동주>의 임찬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4세 박루슬란 감독이 카자흐스탄 촬영 경험을 토대로 <다우렌의 결혼> 프로듀서와 배우로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 유쾌한 촬영감독 ‘영태’ 역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 구성환 주연의 <다우렌의 결혼>은 6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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