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딸 18세 샤일로, 피는 못속여..댄스 천재+똑닮 비주얼 공개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28 19: 21

 18세가 된 샤일로 졸리 피트(Shiloh Jolie-Pitt)의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샤일로의 안무가는 안젤리나와 브래드의 딸인 그가 재능 있는 댄서로 자라났다고 데일리메일에 28일(현지시간) 전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부모를 둔 한 사람인 샤일로는 인생의 대부분을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살아왔다. 친구와 가족에게 '샤이'라고 불리는 샤일로는 2021년 처음으로 댄스 실력이 공개돼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공연 영상이 입소문을 탔다.

그리고 3년 후인 최근 그가 생일을 맞이하면서 그녀의 안무가인 킬런 카터(Keelan Carter)는 댄스 스튜디오에서의 그녀의 삶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샤일로는 능숙하게 현란한 댄스를 추며 끼를 발산하고 있다.
킬런은 데일리메일에 "샤일로가 유명한 부모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세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샤일로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댄서이며 헌신과 노력을 보여준다"라고 평했다. "그녀는 자신의 유명세를 결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는 성실하고 솔직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킬런은 샤일로가 다른 댄스 수업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동영상에 모습을 비췄지만 그의 사생활 존중을 이유로 그간 그의 영상에 태그를 걸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샤일로의 아빠 브래드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2022년 인터뷰에서 딸의 댄스 능력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샤일로에 대해 "매우 아름답다"라며 "딸의 재능에 눈물이 난다"라고 언급했다.
안젤리나와 피트는 2014년 8월 프랑스 남부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세 자녀(2006년 샤일로, 2008년 현재 15세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함께 맞이했다.
그들은 또한 현재 18세인 자하라와 현재 20세인 팍스라는 두 명의 자녀를 더 입양했으며, 브래드는 법적으로 아들 매덕스(현재 22세)를 입양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가 피트와 결혼하기 전 입양한 아들이다.
그러나 2016년 두 사람이 6명의 자녀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신체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 진흙탕 이혼 소송을 거쳐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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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킬런 카터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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