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만?..'선업튀' 서혜원♥송지호도 못 보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28 19: 26

배우 서혜원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을 아쉬워했다. 
서혜원은 28일 개인 SNS에 “오늘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이네요ㅠㅠ 벌써 16화라니.. 선업튀 못 보내. 현주 못 보내애애애!!!!!!!!!!!!!!!!! #선재업고튀어#lovelyrunner #가지마#가지마”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그는 차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에 깜찍한 브이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캐릭터인 만큼 팬들도 서혜원과의 작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서혜원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이현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임솔의 회귀 후엔 귀여운 '초코송이' 헤어스타일과 교복 패션을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서혜원은 최근 종영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솔루션 팀의 강봄 역할로 이지아, 강기영 등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아울러 SBS '사내맞선', tvN '환혼' 등 인기 드라마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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