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이야?→아침햇살"..에이티즈 산이 녹인 의문의 정체는? ('셀폰코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28 19: 11

에이티즈 산이 의문의 정체에 호기심을 폭발, 바로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었다.
28일,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셀폰코드' 에이티즈 산&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예고 쇼츠 KODE'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이티즈 산은 상대를 만나기 전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며 나름 샤이보이라 언급, "그걸 허물기 위해 나를 웃게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닉네임 '순두부'로 입장해 촬영을 시작했다. 상대의 닉네이믄 '망고'였다. 산은 "반갑다 망고야몇살이냐"고 하자 망고는 "아침햇살"이라며 너스레,  산이는 "나를 웃게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자망고는 "초면에 못 웃겨드린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 말에 산은 웃음이 터졌고 초면에 웃게하기에 성공했다. 
이어 닮은 동물이 있는지 물었다. 망고는 "대머리 독수리"라고 대답, 이어 "순두부님은 독개구리?"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또 한번 웃음이 터진 산.  과연 산의 웃음벨이 된 망고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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