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출산하기 전 70KG까지 증량했다며 회상했다.
28일, 비보티비 채널을 통해 '재계약하러 온 안영미와 한 차로 가'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안영미가 재계약을 하기 위해 등장, 알고보니 돌잔치 컨설팅 계약이었다. 이어 송은이가 엄마가 된 안영미를 놀라워하자 안영미도 웃음 징ㅆ다.
안영미는 "얼마전 이국주와 정주리가 놀러와, 술이 약간 올라오니 장난감 같은 아이가 기어가, 내 아들이더라"며 "문득 잊어버린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송은이는 "나와 있으면 눈에 밟히지 않나"고 하자 안영미는 "예?"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안영미는 "우리 집에 온 사람 다 놀라, 안상태 오빠도 놀랐다 이렇게 육아 잘 할 줄 몰랐다더라"고 하자 송은이는 "정말 안영미가 꼼꼼하게 잘 할 줄 몰랐다
어른이 됐다"고 했다.
출산 후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물었다. 안영미는 "사실 70KG까지 쪘다, 출산 후 2~3KG 밖에 안 빠져 그때부터 식단조절했다"며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걷기운동부터 했다"며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워 워킹하러 공원에 나갔는데 골반이 내 의지대로 안 움직이더라, 신세계였다"꼬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