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마지막 타석 아쉬운 삼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5.28 22: 16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SSG 랜더스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LG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2회 홍창기가 3점 홈런, 3회 구본혁이 3점 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선발 투수 엔스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SSG 최지훈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4.05.2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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