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장성우,'무실점으로 막았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5.28 22: 23

프로야구 KT 위즈가 박병호 방출 요청 사태를 딛고 두산에 대승을 거뒀다. 박병호를 밀어낸 ‘新 4번타자’ 문상철의 타격이 돋보였다. 
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T 우규민과 장성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4.05.2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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