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범 내려온다" 야구 시구 나선 눈물의 여왕 홍범자 김정난 [O! SPORTS 숏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5.28 22: 39

배우 김정난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김정난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여주인공의 고모 '홍범자'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뽐낸 바 있다.
김정난은 "두산베어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김정난의 시구를 숏폼에 담았다.  2024.05.28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