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 멤버 최상엽이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상엽이 가창한 웨이브(Wavve)·티빙·왓챠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의 첫 번째 OST 'GO'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동급생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최상엽이 가창한 'GO'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청량한 피아노 선율, 강렬한 기타 등 모던 록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상엽 특유의 시원한 음색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통쾌한 스토리에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상엽은 JTBC '기적의 형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SBS '재벌X형사'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OST 신흥 강자' 타이틀을 꿰찼다. 그간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OST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최상엽이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OST 'GO'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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