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종 차별 피해 잊고 '♥10살 연하' 남편 품에 쏙! "나만 잘 나온 사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5.29 19: 24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한예슬이 유럽 신혼여행 중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과의 남다른 애정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나만 잘 나온 사진"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남편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편의 얼굴은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예슬은 이탈리아 여행 중 호텔에서 비싼 요금을 내고 이용해야하는 테라스를 예약했지만 호텔 손님용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로 안내 받았고 사과 한 마디 없었으며 만석이 아닌데도 만석이라고 말했다고 차별에 대한 항의 후에 안내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지난 7일, 한예슬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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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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