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3주째 신혼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9일 “남편 하루 안에 파리 보여주기”라며 남편과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남편 힘들다고 얼굴 어두워지는 중”이라며 부부의 리얼한 신혼여행 일상을 전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남편에게 하루 만에 파리의 명소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다니는 모습에서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돼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지난 14일 신혼여행을 떠났고 3주째 남편과 여행을 즐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