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완전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로 활동한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앞서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이 'Version Up'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하슬은 지난해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희진 역시 첫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희진은 “뜨거운 여름에 맞춰서 뜨겁게 준비한 앨범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오랜 시간을 거치다보니까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슬은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오랜 기간 앨범을 준비했다. 그만큼 멤버들의 의견 통일과 마음이 필요했다. 긴 시간 지치지 않고 즐겁게 준비해 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그래서 더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Dall’은 오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