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는 에이티즈(ATEEZ)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GOLDEN HOUR : Part.1’ 는 저마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을 ‘트레저’를 찾는 여정을 그린 ‘TREASURE’, 여덟 소년의 열병을 담아낸 ‘FEVER’, 자유를 향한 외침을 노래한 ‘THE WORLD’에 이어 에이티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WORK’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홍중은 컴백 소감을 묻자 "6개월만의 컴백이자 2024년 첫 앨범이라서 저희도 긴장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고 트레저, 피버, 더월드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시작격이라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밌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저희의 빛나는 순간을을 음악으로, 시각적으로도 많이 담으려 노력했으니 기대 많이해달라"고 전했다.
여상은 "에이티즈의 색깔을 많이 담은 앨범이니 기대 많이해달라. 이번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고 많이 기다려준 팬들 위해 좋은 무대,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기는 "약 6개월만 컴백이다. 2024년 첫 앨범이라 준비 열심히 하고 새로운 모습, 여태까지 쌓아온 경험 바탕으로 멋진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종호는 "2024년 첫 앨범이라 저역시 너무 설레고 긴장감도 있다. 그래서 저희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이번 앨범활동도 에이티니(팬덤명)와 에이티즈 대중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앨범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OLDEN HOUR : Part.1’ 는 31일 오후 1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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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지형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