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4명 조기 퇴소했다”…나솔사계, 충격상황에 데프콘도 깜짝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5.31 07: 09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러브라인이 없는 4명의 남녀가 조기 퇴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찾은 남녀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한파로 날이 기록적으로 추웠다. 제작진은 “지금부터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짝을 찾는게 별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여기는 MT자리가 아니다. MT 찍으러 온 거 아니다. 러브라인이 없는 분들은 러브라인이 있는 분들을 위해 이쯤에서는 빠져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의 얘기가 끝나자마자 11기 순자, 13기 광수, 15기 영수, 11기 영식이 자리를 떠났다.
남자들 절반이 빠지고 여자 5명, 남자 3명만 남았다. 새롭게 판이 짜인 바로 그 자리에서 바로 선택을 하게 됐다. 이번 선택은 여자들이 하게 됐다. 8기 옥순은 18기 영호, 15기 정숙은 17기 영수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은 6기 영수를 골랐다.
17기 영숙은 인터뷰를 통해 “어제까지는 제가 1순위인 걸 말씀해주셨다. 근데 아직 확실한 답을 못들었기 때문에 들어야겠다”라고 말하기도. 사전 인터뷰에서 6기 영수는 15기 현숙을 고르고 싶다고 말했다. 대화할수록 15기 현숙의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6기 영수는 오늘은 술을 좀 마시겠다고 밝히며 “3병 마시겠다”라고 말했다. 15기 현숙은 “나 숙취해소제 3개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17기 순자는 18기 영호를 선택했다.
18기 영호는 8기 옥순, 17기 순자와 다대일 데이트를 마치고, 일대일 데이트를 했다. 18기 영호는 8기 옥순은 “딱 까놓고 얘기해서 8기 옥순님이냐 15기 정숙님이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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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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