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채정안은 자신의 계정에 “가벼운 맘으로 들어가서 두손 조금 무겁게 나오게 되는”이라며 플리마켓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화이트 재킷에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반바지를 매치한 모습이 담겨있다. 양말과 구두 역시 대비되는 색깔 조합으로 신화이트 앤 블랙룩을 선보여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채정안은 관리의 여신 답게 늘씬한 다리 라인과 함께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차기작으로 영화 ‘현재를 위하여’ 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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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