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줄줄 새” 박미선, ♥이봉원과 각집살이 중..'통유리+넓은마당' 대저택 공개 [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31 19: 51

개그우먼 박미선이 대저택 집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박미선 집(마당) 공개! 홈케어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미선은 “우리 집이야”라며 대저택 집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마당 잔디 깎이 해야 하는데”라며 풀밭으로 가득한 넓은 마당으로 이끌었다.  박미선 집은 큰 단풍나무와 통유리창,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미선은 단풍나무를 가리키며 “우리 아들 태어났을 때 심었던 단풍나무가 이렇게 자랐어”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근데 잔디가 올라와서 잔디 한번 깎아야 된다. 근데 너 이거 알아야 돼. 마당에 이런 거 심어놓으면 다 돈이다. 돈이 줄줄 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다 이내 “얼른 가자 (시)어머니 깨실라”라며 황급히 소개를 마친 박미선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했으며, 결혼 31년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사업을 위해 6년째 각집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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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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