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었네!" '55억家' 박나래→'300평 대저택' 브라이언! 건물주★들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31 20: 39

대세 연예인들의 관심은 단독주택일까. 사생활에 민감한 직업인 만큼, 개인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스타들이 많다.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로망을 실현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박미선 
최근,  박미선이 개인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박미선 집(마당) 공개! 홈케어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했으며, 결혼 31년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사업을 위해 6년째 각집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바.
영상 속 박미선은 “우리 집이야”라며 대저택 집을 공개,. 그는 “이제 마당 잔디 깎이 해야 하는데”라며 풀밭으로 가득한 넓은 마당으로 이끌었다.  박미선 집은 큰 단풍나무와 통유리창,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 박나래
단독주택 건물주로 유명한 스타는 바로 박나래. 그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단독주택을 관리하기 힘든 듯 고충을 전하기도 한 박나래는 "일이 끝나면 무조건 집에 가서 잡초 뽑고 있다. 감나무 치우고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혼자 산다'를 통해 집 주변 정원 가꾸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박나래는 "잡초라는 친구들이 3일이면 자란다. 비 오면 더 빨리 자란다. 잔디는 거의 안 자르면 무릎까지 자란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잡초는 직접 뽑아아 한다며 두 손을 걷고 나섰다. 
박나래는 잡초를 뽑으면서 "1대 1 대치상황이다. 오늘 너랑 나랑 둘 중 하나 죽자는 마음으로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주택 살면 언제 쉬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죽어야 쉰다"라며 단호히 답해 폭소하게 했다.
#. 공효진
아예 신혼집을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스타도 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케빈 오와 결혼했다. 케빈 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인데 최근 홀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이사갈 집의 공사현장을 기습방문,. 단독주택으로 된 새 집은 커다란 마당과 널찍한 테라스, 베란다까지 마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그냥 우리집보다 조금 더 햇빛이 많이 들고 풀이 있는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사 진행 상황을 체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브라이언
아직 단독주택에 입성하진 않았지만 곧 이사를 밝힌 스타도 있다. 바로 브라이언. 최근 브라이언은 "마당있는 집에 사는게 소원이었잖다"며 자신의 드림하우스를언급, 실제 300평 대저택을 짓는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 27일에는 "5/27 월요일에 우리 집 칙공식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긴장되면서 기대도됩니다   #착공식 #더존하우징 #dreamhome #평택 #pyeongtaek"라 덧붙이며 착공식을 공개, 한 유튜브에서도 그는 "저의 드림 중 하나인데 앞마당 적당한 사이즈에 뒷마당 크고 수영장, 우리 강아지들 돌아다닐 수 있게 했다"며 "놀러와라. 풀파티 할거다. 수영장만 20평이다"라고 자랑, 이내 자쿠지도 있는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에 어떻게 단독주택을 구입했는지 묻자 그는 "대출 조금 했죠 당연히"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박미선은 "브라이언 돈 많이 벌었네!"라고 감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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