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이영지인데.."'고등래퍼' 후 인기 팍 떨어졌다" 고백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01 08: 44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이영지가 과거 힘들었던 때를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지는 "오늘 숙소도착해서 사진찍고 일바지 환복, 바로 영지타임 이어질 것"이라며 브리핑을 시작하며 일정을 전했다. 유진이 운전대를 잡고 이동했다. 벚꽃 가득한 길가에 모두 감탄,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있어도 좋겠다"며 여행을 여유롭게 즐겼다. 

이어 이영지의 근황을 물었다. 앨범작업 및 콘서트를 했다는 영지는  "큰 규모 아니어도 조금씩 늘리는 맛이 있더라 콘서트하면서 힘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영지는 "세상에서 얻은 적 없는 아드레날린이 나와 '고등래퍼' 끝나고 인기가 팍 떨어져, 사람들이 날 안 찾을 때  오케스트라 현장에서 공연한 적 있어  그때 5~6명 관객이었다 그때 진짜 열심히해야겠다 결심했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이에 은지도 "대학로에서 5명 앞에서 분장하면 그런 느낌, 약간 그런게 민망하지만 지나고나면 더 기억에 남는다"며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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