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된 박나래, 자다 일어난 얼굴도 굴욕無 ('나혼산')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31 23: 43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여전히 체중을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 박나래가 확 달라진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보디프로필 촬영은 끝났지만 박나래는 어렵게 완성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나래. SNS를 통해 다이어트 방식과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로 달라진 일상을 전한 가운데 최근 근황이 그려졌다. 

박나래의 일상을 공유했다. 굴욕없는 갸름한 얼굴로 일어난 박나래에게 모두 "아침이면 부었는데 안 부었다"며 깜짝, "거울에 한 눈에 들어온다"며 놀라워했다.
심지어  갑자기 배우 김병옥을 소환,  탄력 마사지기로 V라인을 완성하자 "V라인 김병옥"이라 했고 박나래는 "존경하는 선배님이다"며 웃음지었다.  
박나래는 4월초 47키로에서  현재 한 달이 지나 48kg가 된 근황을 공개, 계속해서 체중을 유지 중이었다. 거울보며 얼굴 근육도 확인한 박나래는 "지금 셰이프를 많이 본다"면서 "운동에 흥미가 많이 생겼다 운동이 재밌다"고 했다. 이에 모두 "헐리우드 가겠다, 이제 광배형 확실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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