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오늘(1일) '피크 페스티벌 2024' 출격..신흥 페스티벌 강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6.01 11: 16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를 향한 주요 페스티벌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1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 페스티벌 2024')에 출격한다. '피크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음악, 우리만의 뜨거운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원위는 그간 '분수 시리즈', '행성 시리즈' 등 개성 강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해 왔다. 파워풀한 보컬과 역동적인 밴드 퍼포먼스가 강점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실력파 보이밴드' 진가를 입증한다.

특히, 원위는 '피크 페스티벌 2024'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신흥 페스티벌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원위는 지난 4월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를 발매했다. 멤버 용훈과 강현이 전역 후 원위의 이름으로 선보인 첫 완전체 앨범으로, 한층 발전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원위는 단독 콘서트 '2024 ONEWE 3rd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Ⅲ]'도 개최,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섬세한 밴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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