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규영, 사람엔터와 재계약..성공 행보 잇는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05 10: 02

 배우 박규영이 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박규영은 최근 사람엔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규영과 사람엔터는 지난 2019년 첫 전속계약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하며 업계에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냈다.
박규영은 사람엔터와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6년 데뷔 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녹두꽃', '로맨스는 별책부록', 영화 '괴물들', '레슬러' 등을 통해 연기 잠재력을 뽐내던 박규영은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딩 시스템을 갖춘 사람엔터와 함께하며 배우로서 더욱 비상한 바.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시리즈, '달리와 감자탕', '악마판사', '셀러브리티',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뻗어나간 그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화제작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박규영은 연기자로서 든든한 동반자가 된 사람엔터와 인연과 더불어 성공 행보 역시 이어갈 전망이다.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대학 재학 중 대학잡지 표지 화보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박규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첫 '2023 MBC 연기대상'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모교인 연세대학교 축제 행사 진행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김민하, 김설진, 김성규, 김재영, 심달기, 아이린, 유나, 이연희, 유희제, 정호연, 조진웅, 수영, 한예리 등의 다채로운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사람엔터의 이소영 대표는 2023년 더 할리우드 리포터 2023년 국제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3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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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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