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로 딸이자 화가인 이진이와 함께 호텔 조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황신혜는 평상시의 화려한 느낌과는 다르게 단순하게 머리에 삔을 찌른 채 수수한 티셔츠를 입고 "거의 다 끝나가는 데이트"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황신혜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40대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컴퓨터 미인은 여전히 미인",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유튜브,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