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수리영역 5점'에 대해 해명했고, 이를 듣던 이준이 충격적인 점수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준,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다니엘은 함께 출연한 이준에 대해 “이준과는 같이 놀거나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이준은 “우리 같이 보드게임했다. 헬스도 같이 했다. 본 횟수로는 100번 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많이 봤구나”라고 해맑게 웃었다.
최다니엘은 한때 온라인을 들썩였던 ‘수리영역 5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1점짜리도 있고 2.5점짜리도 있었다. 저는 다 풀었다. 시간이 남아서 좀 잤다. 하나로만 다 찍어도 13점 나오는데”라며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이준은 “수리가 저도 4점 나온 적 있다. 과외를 해서”라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과외까지 했냐. 힘내”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이준의 등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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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