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혹독한 다이어트 부작용? 병원서 수액 맞고 “요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6.02 09: 13

개그우먼 신봉선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1일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요양”이라며 집에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사진도 공유했다. 
신봉선은 최근 체중 감량과 유지어터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주목받았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률은 19%대, 인바디 점수는 84점으로 40~50세 여성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다. 다이어트 이후 선명하게 살아난 콧대와 턱선은 물론, 뷰티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물오른 미모와 마른 몸매로 SNS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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