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 삼성-한화전 티켓 모두 팔렸다…올 시즌 라팍 누적 관중수 50만 명 돌파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4.06.02 15: 44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9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10번째 만원 관중이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올 시즌 누적 관중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지명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좌익수 구자욱-1루수 박병호-우익수 이성규-3루수 류지혁-포수 이병헌-유격수 안주형-2루수 김동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우익수 김태연-2루수 황영묵-3루수 노시환-지명타자 안치홍-1루수 채은성-유격수 이도윤-중견수 김강민-좌익수 최인호-포수 최재훈으로 타순을 짰다. 
코너 시볼드(삼성)와 문동주(한화)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4회말 1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5.29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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