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눈 떠보니 선재 옆..나 너무 신났니"..남편도 잊고 찐행복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6.02 16: 12

가수 나비가 변우석 옆에서 광대 미소를 폭발했다.
나비는 1일 "눈 떠보니 선재 옆, 나 너무 신났니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선재업고튀어 #선업튀 #변우석 #찐행복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영화 VIP 시사회에서 변우석을 만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나비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시사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변우석을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나비 외에도 김가연, 박슬기, 장영란 등이 변우석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선재앓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나비는 마지막에 변우석과 자신의 모습만 자른 투샷을 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트로트 가수 홍지윤은 "앜ㅋㅋㅋㅋㅋㅋ 언니 마지막 사진 잘라놓은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운거 아닙니깤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대세 중의 대세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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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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