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D-3!.."3일만 기다려" 손가락 쫙 '원더랜드' 홍보요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02 20: 40

배우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박보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3일만 기다려”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가락 세 개를 쫙 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3일을 앞둔 까닭에 올린 홍보 사진이다. 사진 속 그는 활짝 웃으며 영화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수지와 박보검은 각각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남자친구를 AI로 복원한 정인과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고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태주로 분했다. 

박보검으로서는 2021년 ‘서복’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래서인지 연일 ‘원더랜드’ 홍보요정을 자처해 눈길을 끈다. 시사회 반응과 SNS 후기까지 공유하며 ‘원더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려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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