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좋아하다 '이런 말'까지 들었다" 대성, 이웃에게 한 소리 들은 사연은 ('얼루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6.03 00: 18

'얼루어' 빅뱅 대성이 이웃주민에게 한 소리 들었던 경험을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방판 아니고.. 왓츠인마이백! 알고보니 찐템부자? 빅뱅 대성의 첫 가방털이가 시작됩니다 |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대성은 "평소에는 가방을 잘 안 가지고 다니는데 여기 제작진이 꼭 '왓츠인마이백'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가져와봤다"며 해외 출장 시 사용하는 가방과 그 속을 소개했다.

'얼루어 코리아' 영상

정착한 립밥, 목관리를 위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닌다고 알린 그는 향수를 꺼내더니 "정말 잘 안 쓴다. 섬유유연제 향을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얼루어 코리아' 영상
그러면서 "섬유유연제 향을 좋아해서 어머니가 가끔 집에 오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할 정도였다. 앞집 아주머니도 '섬유유연제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그러시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왜 그러시죠?'라고 물었더니 '엘리베이터까지 향이 나서요'라 하셨다. 그때 딱 직시를 하고 그때부터 정량만 넣는다. 원래 두,세 컵 넣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향수 나오길래 놀랐는데 역시 자주 안 쓰는구나 귀엽네", "내가 살다살다 강대성 왓츠인마이백도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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