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in JAPAN 티켓 7만 석이 매진된 가운데, 여전히 티켓을 구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오는 6월 29일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는 티켓을 구하기 위해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프리미엄 거래' 전쟁이 뜨겁다.
앞서 '쇼! 음악중심' in JAPAN 티켓은 이미 7만 석이 모두 매진된 바 있다. 하지만 일본 각종 거래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는 '쇼! 음악중심' in JAPAN 티켓을 구하기 위한 글이 쏟아지는 중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본 현지에서는 티켓 원가의 3배를 주고도 못 구하는 실정이라고.
약 13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에는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아일릿(ILLIT), 라이즈(RIIZE), 태민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관심 역시 역대급으로 뜨겁다.
'쇼! 음악중심' in JAPAN 측은 이러한 팬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들은 물론, K-POP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해 경호에도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한편,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in JAPAN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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