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훈훈한 비주얼로 본격 컴백을 알렸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의 레스트(Res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트립(Trip)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휴가지에서 화사하면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발산했던 고스트나인은 이번에는 한층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고스트나인은 개별컷에서 니트와 청재킷, 모자 등 캐주얼 의상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환한 미소를 짓거나 우수에 찬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설렘을 유발했다. 단체컷에서는 '청춘' 그 자체를 보여주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스트나인의 신곡 '째깍째깍 (Awesome day)'은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했고, 멤버 이강성과 이우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그리는 그들만의 설렘을 담았다.
손준형은 '째깍째깍(Awesome day)'을 통해 한층 성장한 작곡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프로듀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선보이며 향후 고스트나인의 달라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고스트나인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뿐만 아니라 신곡 '째깍째깍(Awesome da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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