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세븐틴 버논과 같이 밥먹는 사이? 남편 박서원과 인증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03 18: 27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세븐틴 콘서트를 인증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3일인 오늘 전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수애가 남편과 함께 세븐틴 콘서트를 방문한 모습.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조수애 남편은 두산 재벌 2세 박서원이다. 박서원이 세븐틴과 인연이 있는 듯, 특히 버논과는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한 모습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8년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짧은 교제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수애는 결혼 발표 직전 직장이었던 JTBC를 퇴사, 가정 생활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던 바.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2018년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한 달 만에 임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조수애는 모호한 답변을 내놨지만, 결혼 6개월 만인 2019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한 달 뒤 조수애는 아기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며 앞서 언급된 임신설, 출산설을 인정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