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마포구 신사옥을 소개했다.
3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CEO로 활동하며 건물주가 된 안선영이 자신의 신사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선영은 "7년 차 CEO"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2018년에 회사를 창업해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며 서울 마포구에 4층짜리 신사옥을 오픈해 건물주 타이틀까지 얻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친구들이 회사에 와보고 싶어 했는데 초대를 못했다. 건물을 세우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1주년이 됐으니까 건물 돌잔치를 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선영의 절친으로 방송인 정가은, 배우 송진우, 변호사 양소영이 등장했다. 송진우는 안선영의 건물을 보자 "거리에서 이 건물만 확 튄다"라고 감탄했다. 정가은은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지하층, 루프탑까지 있는 안선영의 손길이 닿은 4층 건물에 톡톡 튀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안선영은 대표실에서 절친들을 맞이했다. 송진우는 첫 돌 기념으로 화환을 건넸다. 정가은은 "이 주변에서 이 건물만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안녕하세요 건물주예요"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진우가 앉아 있는 정도만 내꺼고 나머지는 은행 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선영의 건물에는 구옥의 골조만 남기고 인테리어해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대형 와인 셀러와 미니 바가 준비돼 있었다. 안선영은 "부부싸움 하면 와라. 한 잔 하자"라고 말했다.
안선영의 대표실에는 개인 파우더룸에 샤워실까지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안선영은 "운동하고 급하게 와서 씻고 방송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절친들은 "집에 안 가도 되겠다"라고 말했고 안선영은 공감하며 "제일 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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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