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풀빌라서 해맑게 물놀이 중 현타 “예쁜 사람들은 물에 안 들어가”(혜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6.03 22: 40

혜리가 박경혜와 함께 춘천 여행을 떠났다.
혜리는 3일 개인 채널에 ‘경혜 언니와 놀고 먹고 자고 릴스 찍는 춘천여행’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춘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러 돈가스와 파스타를 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 혜리는 돈가스를 먹으면서도 휴게소의 메뉴를 둘러보며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숙소로 향했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춤을 추며 ‘워밍업’ 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디어 물놀이를 시작했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듯 해맑게 노는 시간을 가졌다. 혜리는 “수영장에 오면 예쁜 사람들은 물에 안 들어가고 사진 찍고 그러지 않나”라며 ‘현타’ 온 듯한 반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 후 낮잠까지 즐긴 이들은 저녁 식사를 즐겼다. 혜리는 고기를 채소에 야무지게 싸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오랜만에 외곽에서 힐링하는 느낌이었다.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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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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