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대세'만 한다는 광고 꿰차..드라마까지 전역 후 광폭 행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04 09: 12

배우 강태오, 대세만 한다는 제품의 모델로 발탁되며 전역 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태오가 아시아 지역의 정관장 '에브리타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3월 말 군대 전역을 한 강태오는 최근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의 '에브리타임' 전속 모델로 계약을 마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촬영된 광고 영상에서는 출근, 회사, 운동, 스포츠경기 시청 상황 등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비되는 건강하고 생기 있는 라이프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열연을 펼친 강태오의 모습이 담겨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16시간 동안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강태오는 다양한 상황과 콘셉트 속에서 이번 광고의 시그니처 포즈인 ‘OK’를 연발하며 시종일관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다는 후문.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강태오의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한 바른 이미지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표 건강 식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며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강태오는 전역 후 바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로 반가운 신고식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로 복귀작을 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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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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