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절친인 배우 정일우와 떠난 여행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4일 “New Hotel, New Pool, New Bikini(새 호텔, 새 수영장, 새 비키니)”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서 섹시한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현재 정일우와 필리핀 여행 중이다. 그는 지난 3일 “남사친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거 가능?!”이라며 정일우와 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과 정일우는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6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산다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