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모델 같은 느낌을 뽐냈다.
5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아한 느낌이 시그니처인 명품 브랜드 D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석한 그는 올 블랙에 포인트가 있는 민소매, 그리고 벨트를 착용해 특유의 흰 피부와 고상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런 한소희는 D 브랜드이 시그니처 라인의 가방을 들었으며, 그의 곁을 에스코트하는 건 균형 있는 비율을 자랑하는 탄탄한 몸매에 제복과 비슷한 유니폼을 입은 모델이 서 있다. 여신으로 불리기에 손색 없는 한소희의 미모에, 모델로 추정되는 남성이 함께 있으니 이는 당연한 그림과 같다.
네티즌들은 "눈이 편하다", "모델 옆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역시 모델로 데뷔한 능력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소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