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오윤아는 "라스트 데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파리 시내에서 한지혜, 엄지원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오윤아는 행복한 미소다. 한지혜도 간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얼굴로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다.
엄지원 또한 우아한 평상시의 모습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 모습을 즐기고 있다. 엄지원은 전작 '작은 아씨들'에서 철없는 부잣집 공주님 같지만 자신의 감정만이 중요한 미친 사람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다 못해 우아함까지 갖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오윤아는 이날 크롭 티를 안에 받쳐 입고 스카잔을 걸쳐 힙한 느낌을 냈다.
네티즌ㄷ르은 "진짜 우아하다", "너무 예쁨", "저 언니는 뭘 먹고 저렇게 몸매까지 완벽한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KBS2TV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