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이렇게 말랐었나···쇄골 가슴뼈 깜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05 19: 17

핑클 이진이 유달리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5일 이진은 자신의 계정에 반려견과 함께 입을 맞추는 사진을 공개했다.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드는 이진의 모습은 핑클 데뷔 전부터 인기가 남달랐다고 했던 졸업 사진 속 모습 그대로다. 또한 수많은 팬을 울리고 수많은 사람의 첫사랑으로 기억된 이진의 모습은 여전하다.
다만 이진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 속 민소매를 입고 있는데, 쇄골이며 한줌도 안 되어 보이는 마른 팔뚝에 가슴뼈까지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실제로 보면 진짜 말랐다던데 너무 놀람", "얼굴도 엄청 작고 놀랐다", "티비에서 볼 때는 그냥 보기 좋다고 생각했다", "이래서 요새 아이돌들이 살을 더 빼는 걸까?"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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