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각선미의 왕···역시 여름이 퍼스트 컬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05 19: 52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5일 채정안은 음악이 깔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근래 유행하는 스포티한 반팔 셔츠에 짧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어 시원하고 긴 다리를 드러내 각선미를 뽐냈다. 군살 하나 있지 않을 뿐더러 근육도 배기지 않은 채정안의 각선미는 워낙 유명하다.

게다가 굽 하나 없는 블로퍼를 신고도 오히려 긴 다리를 자랑해 그의 원체 긴 다리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여름, 꼭 채정안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한 '커피 프린스'에서도 영원한 첫사랑 한유주 역할로 내내 첫사랑의 대명사로 불리는 채정안은 또 다른 매력으로 여름을 자신의 계절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난 아직도 채정안 보면 한유주가 생각나", "언니 작품 좀 많이 해 줘요", "서양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있다면 동양에는 채정안이 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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