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극강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해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고혹적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평소의 수수한 분위기 여신의 면모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메이크업,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블랙 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살짝살짝 보이는 유머러스한 표정도 반전 매력을 안긴다.
이영애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남편과의 사이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서울 한남동에 거주 중이다.
이영애는 지난해 말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엄마' 이영애에 대해 “똑같이 나도 잔소리하는 편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 편이다, 한 번쯤은 쓴소리 해야 한다”며 “계속 참기만 하면 화병 난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또한 쌍둥이 자녀 중 연예인 끼를 물려받은 아이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딸이 그렇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딸이 노래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제 예중으로 가서 성악을 하게 됐다"라고 대답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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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