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최민식과 만났다.
6일 김희선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네일 아트가 이색적인 김희선은 청순하게 넘긴 머리에 화사한 여름 컬러의 셔츠를 입은 김희선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선은 "우연히 촬영장에서 만난 최민식 선배님!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며 최민식을 향한 인사를 건넸다. 최민식의 생일차는 최민식의 팬들이 꾸민 것으로, '곰아저씨 생일잔치'라는, 최민식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느낌이 물씬 난다.
팬들은 "김희선 언니 진짜 너무 사랑해요", "선배님에게 잘하는 대배우 희선 언니도 넘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이혜영과 고부 관계로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