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김나영, 1,800만원 대 시계가 빠지지 않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06 18: 34

개그우먼 김나영이 고가의 시계를 자랑했다.
6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근래 Y2K 유행의 일종으로 머리 두건이 유행을 하기 시작하자 누구보다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김나영은 이미 자신만의 머리 두건 룩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날 김나영의 사진은 오버핏 셔츠에 낙낙한 느낌의 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거기에 독특한 양말과 편안한 운동화는 다채로운 색깔로 편안함 그 자체였는데, 손목에서 반짝거리는 시계만큼은 편안하다고 할 수 없다.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시계 브랜드이자 주얼리 브랜드인 C사의 어떤 시리즈인 이 시계는 대략 1,800만 원 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나영은 아들과 네잎 클로버를 찾는 활동 중에서도 해당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이른 바 김나영 시계로도 유명해질 정도로 김나영은 해당 시계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천만 원 가까이 되는 시계면 나라도 매일 찬다", "손목이 우아해서 되게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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