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면 다냐고" 차은수♥윈터..연예인들이 더 난리 난 얼굴 천재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6.06 19: 00

개그맨 박명수가 ‘차은수’로 변신, 에스파 윈터와 비밀 이야기를 시작한다.
6일 유튜브 채널 ‘채널 훈훈’에는 ‘우리 은수는 얼굴로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라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분 가량의 영상에는 차은우처럼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차은수’로 변신, 명품이 묻히는 명품 미모로 화보 콘셉트를 잡아 먹었다. 마성의 얼굴 천재 차은수는 치명적인 표정과 포즈로 입덕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예고편도 그려졌다. 예고편에서는 차은수의 매니저가 “진짜 넌 잘생긴 게 죄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고, 차은수가 “괜찮아요?”라며 미소를 싱긋 짓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에스파 윈터가 “뭐야 차은수..아니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냐고!”라며 불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은수와 윈터가 이마를 맞댄 뒤 얼굴을 돌리는 이른바 ‘앙드레김 포즈’를 하는 모습과 ‘은수와 민정이의 비밀 이야기. 6월 13일 목요일에 공개됩니다’는 자막이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차은수 화보에 하하는 “차동훈으로 함 가야겠구만”이라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홍현희는 “으악”이라며 비명을 질렀고, 박슬기는 “굉장히 만족하시는 얼굴 킹 받아요”라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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