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명품만 잘 입는 줄 알았더니 센스는 더 잘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06 19: 10

배우 이시영이 명품룩 코디를 넘어 새로운 느낌을 창조해내는 데 성공했다.
6일 이시영은 "이 스커트 내 문신템 맞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M 브랜드의 카라 티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듯한 느낌의 이시영은 그 다음 문구에서 그가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는 것을 암시했다.

다소 평범해 보였던 테니스 스커트 안쪽으로는 길게 빠진 안감 같은 것이 보인다. 이시영은 "내 원피스랑 찰떡궁합으로 어울리네 꺄"라고 썼다.
즉 원피스 위에 스커트를 입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낸 것이었다.
스커트는 옆이 다 트여 있어 바지나 치마 위에 오버 패치를 하면 좋은 느낌으로, 일명 Y2K 패션의 일환이다.
네티즌들은 "그냥 명품 코디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오해였다", "되게 센스 있게 입어서 따라 입고 싶다", "스커트 위에 스커트 너무 괜찮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윗트홈2'에 출연했다. 또 이시영은 외식업 종사자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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